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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3.02.06 16:32
  • 호수 1441

교통혼잡·주차난 이번에 개선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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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법정계획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추진된다.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은 교통혼잡, 주차난, 교통약자 이동 불편 등 당진시의 도시교통 제반 문제에 대해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한다. 

당진시는 지난 2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산업단지 개발 및 대형화물차량 통행 급증, 당진 시내 및 주요 외곽도로의 교통체증 등 당진시가 직면한 교통문제를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 논의했다. 이번 중기계획에는 당진시 도시교통 현황과 상위 및 관련 계획을 검토·고려해 △스마트한 교통 네트워크 △보편적인 대중교통체계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권 확보 △효율적인 교통운영 관리 등으로 부문별 개선방안을 설정할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의 여건 변화와 교통문제를 정확히 파악해 첨단교통체계 구축 및 교통시설 확충 등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을 성공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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