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길 송산농협 조합장이 상호금융 마케팅 BEST-CEO 손해보험상을 지난 6일 수상했다.
상호금융 마케팅 BEST-CEO는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신용카드, 디지털금융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4월부터 송산농협은 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조합원 및 고객의 위험보장을 담보하고자 보험사업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해 송산농협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책임자 및 경영진의 관심과 독려를 기반으로 전 임직원이 협력해 추진한 결과 충남농협 월간 베스트 사무소로 본점·지점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장영길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추진해 준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상 또한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