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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2.05.16 13:53
  • 호수 1405

신성대학교, 예비 치과위생사로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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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들이 지난 10일 진입식을 가지고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소명의식을 다짐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 67명에 대해 진입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진입식은 2학년 여름방학 첫 임상실습을 앞두고 사랑과 헌신, 봉사 정신을 의미하는 촛불 점화와 함께 치과위생사핀을 착용함으로써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기억하고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심수현 신성대 치위생과 학과장이 진입식 의미를 소개하고, 배지 수여와 치과위생사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치위생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신성대 졸업생으로서 한국 최초로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면허를 동시에 보유한 박진영 강사와 고재일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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