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21.11.20 13:15
  • 호수 1381

당진시청소년재단 내년 출범 초읽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청소년재단이 내년 1월 출범을 앞두고 지난 1일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사

5명과 감사 1명에 대한 공개모집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당진시청소년재단은 당진·합덕·송악 청소년문화의집과 당진시청소년상담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공간 수다벅스를 비롯해 내년에 개관할 청소년카페를 총괄 운영하고, 청소년 정책 연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당진시청소년재단의 출연금은 33억 원으로, △재단 자본금 3억 원 △재단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및 사업비 등 2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과 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운영비 7억 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비 1억 원 △청소년카페 운영 1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 조직은 1처 3관 1센터 2팀으로 구성돼 39명이 근무하게 된다. 당진시는 재단 운영에 필요한 사무처장 및 정책개발담당 등 직원 6명을 신규로 공개 모집하고 1명은 당진시에서 파견할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하는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 32명 전원에 대해 고용 승계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재단 발기인은 △김홍장 당진시장 △윤명수 당진시의원 △이한복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곽병규 당진경찰서 과장 △김민 순천향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 △안준상 당진YMCA 이사장 △유장식 당진문화원장 △배상열 회계사 △이용일 당진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오수권 당진시주민자치회장협의회장 △권오환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