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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1.09.18 18:19
  • 호수 1373

민화와 민속품 함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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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량형박물관

시곡동에 위치한 한국도량형박물관(관장 김추윤)에서 ‘민화&민속품의 만남 展’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당진문화재단의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그려낸 김경희 민화작가의 작품과 한국도량형박물관이 소장한 민속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조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김경희 민화작가의 전시가 채운동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다원갤러리에서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김추윤 관장은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면서 계승·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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