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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섬 지키는 데 천주교계 함께해 달라”

기사승인 [1372호] 2021.09.14  12: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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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강면송전선로 반대대책위원회
이용호 솔뫼성지 전담신부 만나 호소

   
▲ 지난 3일 우강면송전선로 반대대책위원회가 이용호 솔뫼성지 전담신부를 만나 송전선로 지중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강면송전선로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최상훈, 이하 대책위)가 이용호 솔뫼성지 전담신부를 만나 송전선로 지중화를 통해 소들섬을 지킬 수 있도록 천주교 교계에서도 주민들과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3일 솔뫼성지 내 카페에서 대책위원들과 이용호 신부의 면담이 진행됐다. 이날 대책위는 이 신부에게 소들섬의 의미와 가치, 현재까지의 추진상황,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했다. 대책위 측은 “8년 동안 소들섬 부근에 송전선로 지중화를 요구해 왔다”며 “소들섬을 지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신부는 “소들섬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답했다. 이어 “국가가 추진하는 일들이 국민들을 울리는 일이 돼서는 안된다”며 “주일 미사 시간에 맞춰 천주교 신자들과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소들섬을 알리는 서명운동을 진행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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