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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적 소리로 풍악을 울려라”

기사승인 [1372호] 2021.09.13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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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공연 별밤축제 ‘송樂’ 매주 목요일마다 개최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드라이빙 시어터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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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김병재)가 차 안에서 공연을 즐기는 ‘드라이빙 시어터’를 선보인다. 

지난 9일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기지시줄다리기 별밤축제 ‘송樂’이 개최된다.

문화재청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시연장에서 다양한 전통연희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차 안에서 공연을 즐기는 드라이빙 시어터로 진행됐다.

지난 9일 오프닝 공연으로 치어리딩팀 렛츠치어가 무대에 올랐다. 아동팀 츄파춥스와 마카롱, 성인팀의 치어리딩 무대에 사람들은 환호성 대신 차량 경적을 울리며 호응했다. 이어 전통예술원 놀제이의 찾아가는 소 싸움판 ‘우왕전’이 펼쳐졌다.

전통예술원 놀제이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 12차농악 이수자 및 전수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영남의 가락·춤사위·민요를 활용한 전통 창작작품을 꾸준히 개발·전파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세한대 전통연희학과가 ‘당진풍류’를 주제로 공연한다. 오고무와 모듬북, 버꾸춤, 사자탈춤, 경기충청농악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21일에는 조선 서커스가 ‘젊은 연희꾼들이 펼치는 조선판 서커스’를 주제로 사물판굿·소고놀이·버나돌이 등을 선보이며, 오는 30일에는 전통춤예술원 예악과 국악브라스밴드 시도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산조춤과 최종실류 소고춤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 접수는 기지시줄다리기 홈페이지(www.gijisi.com) 자유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355-8118(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박경미 pkm9407@naver.com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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