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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9 15:54
  • 호수 1361

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30 “사람됨이 좀 멍둥한 것이 공부 잘하기는 영 글렀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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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꾼하다 : 때꾼하다. 기운이 지쳐서 눈이 쏙 들어가고 몹시 생기가 없다.
마-창나다 : 관통하다. 꿰뚫다. 
멍둥하다 : 건더기가 적어 국물이 묽다. 좀 멍청하게 보인다. 
수쿨하다 : 매무새가 단정하지 못하고 헝클어져 있다. 
                 (예. “이발 좀 해라. 머리가 너무 수쿨하잖니”)
아수본다 : 동생이 태어나다. 
아수탄다 : 동생이 생기면 먼저 태어난 아이가 평소보다 
                  더 응석이나 앙탈을 부릴 때 이르는 말
조강-하다 : 단출하다. 가족이나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훗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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