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꾼하다 : 때꾼하다. 기운이 지쳐서 눈이 쏙 들어가고 몹시 생기가 없다.
마-창나다 : 관통하다. 꿰뚫다.
멍둥하다 : 건더기가 적어 국물이 묽다. 좀 멍청하게 보인다.
수쿨하다 : 매무새가 단정하지 못하고 헝클어져 있다.
(예. “이발 좀 해라. 머리가 너무 수쿨하잖니”)
아수본다 : 동생이 태어나다.
아수탄다 : 동생이 생기면 먼저 태어난 아이가 평소보다
더 응석이나 앙탈을 부릴 때 이르는 말
조강-하다 : 단출하다. 가족이나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훗훗하다.
- 뉴스
- 입력 2021.06.19 15:54
- 호수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