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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새로운 지역소식 발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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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3월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1일자 제134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기사에 자료사진이 없거나 지면안내에 실수가 있는 등 세세한 부분이 미흡했다.

- 후속보도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새로운 소식도 놓치지 않고 보도해야 한다.

- 당진시 정책기사에는 정책 담당자의 의견이 담겨야 한다.

- 학교 입학 시즌을 맞아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이나, 농번기를 앞두고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농민들의 모습이 1면 사진으로 기획됐으면 한다.

- 미담과 읍·면·동의 작은 지역소식이 꾸준히 담겨야 한다.

- 당진시 예산분석 기사에서 다뤘던 당진시의 신규사업이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정책은 추가 취재해 보도해야 한다.

- 코로나19 첫 예방접종자 기사는 사진과 인터뷰에서 현장감이 느껴져 좋았다.

-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 기사에 들어가는 사진설명에 취재원의 나이와 연도가 들어가 읽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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