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입력 2021.03.05 20:50
  • 호수 1346

당진시 3년째 미분양관리지역 ‘꼬리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정
미분양 증가·미분양 우려 등 해당

 

당진시가 또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26일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5개 지역을 지정해 공고했다. 지난 1월말 기준 5개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주택은 총 4183가구로 전국 미분양주택 총 1만713호의 약 24.4%를 차지하고 있다. 당진시의 경우 707가구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2021년 1월 기준)

당진시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지역 등 3가지 선정기준에 해당됐다.

한편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당진시를 비롯해 강원도 원주시와 전남 광양시, 경북 김천시, 경남 거제시가 포함됐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