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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12 10:45
  • 수정 2020.10.14 10:56
  • 호수 1326

장애인 주단기 보호시설 공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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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선정 결과발표 예정
사회복지법인 ‘민들레처럼’ 참여

당진시가 장애인 복합형(단기+주간) 보호시설 시범 설치를 위해 충청남도 공모에 신청했다.

장애인 복합형 보호시설이란 낮 동안 장애인을 보호하는 주간 시설과 한 달에서 6개월 이하 동안 긴급 보호 혹은 자립 전 단계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단기 시설이 더해진 공간이다. 지금까지는 없었던 시설로 충남도에서 시범적으로 설치를 추진한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민들레처럼이 사업공모에 신청했으며, 장소는 순성면 봉소리 998-30으로 90평에 12명 인원을 대상으로 예정돼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변동될 수 있다.

신청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민들레처럼은 현재 신평면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민들레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말에 발표될 예정으로 선정되면 사업을 착수해 내년 2월 개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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