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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교정에 주의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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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4일자 제 124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이번 호는 경제, 인물, 행사 기사 등 다양한 기사들이 골고루 보도됐다. 그러나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기획이 없어 아쉬웠다.

·1면의 신문 휴간 공지 글씨가 너무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았다.

·1면 사진 기획이 필요하다.

·책소개 코너에서 ‘읽은이가 추천하는 또 다른 책’, ‘읽은이가 밑줄 친 구절’이 포함되지 않았다. 취재할 때 꼼꼼히 챙겨주길 바란다.

·광고와 기사에 오자가 있었다. 교정에 더 주의해야 한다.

·송산면 유곡리 병원 설립에 관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복지면의 새자리 인터뷰에 인물 프로필이 함께 정리돼야 한다.

·농업 분야에서 가업을 잇는 사람들을 만나 좋았다. 또 기사 사진에서도 2대가 함께 나와 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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