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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6 17:00
  • 수정 2019.02.18 18:15
  • 호수 1244

면천농협, 대형마트에 쌀 공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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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사체 논란 일었지만 “천만다행”

면천농협(조합장 박노규)이 대형마트에 공급한 쌀에서 쥐 사체가 발견돼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최근 해당 대형마트에 쌀 공급이 재개됐다. <본지 제1243호 ‘면천농협 쌀에서 쥐 사체 충격’ 기사 참고>

면천농협이 쌀 판매의 상당 부분을 해당 대형마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해 쌀 판매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최근 대형마트 측과 협상 끝에 면천농협은 쌀을 다시 해당 대형마트에 공급키로 했다.

박노규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당진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돼 매우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면천농협을 믿고 쌀 공급을 재개하게 된 대형마트 측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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