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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군이 참가하는 충남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공주에서 열린 가운데, 당진시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제1회 금강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공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의 15개 시·군들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당진시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이날 우승한 당진팀에게는 우승컵과 상장,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됐다.
당진시그라운드골프협회 손흥동 회장은 “노인들이 꾸준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